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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쿨 오브 락’에 코너 글룰리 컴백

뮤지컬 ‘스쿨 오브 락’에 코너 글룰리 컴백

기사승인 2023. 11. 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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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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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쿨 오브 락' 캐스팅./에스앤코
제작사 에스앤코는 내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학생들과 밴드를 결성하는 주인공 듀이 역은 코너 글룰리가 맡는다. 2019년 한국 초연 때 듀이를 연기했던 그는 악기 연주와 함께 무대에서 평균 5㎞가 넘는 이동 거리를 기록하는 열연을 펼친다.

평균 연령 11.5세의 배우 17명은 밴드 멤버 등 13개 배역을 소화한다. '레미제라블' '마틸다' 등에 출연한 베테랑 아역과 5세부터 기타 연주를 시작한 아티스트 등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들이 함께 한다.

서울 공연은 2024년 3월 24일까지 열리며, 4월부터는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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