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수도권 안보 책임부대 방문
| KakaoTalk_20240207_103550417 | 0 | 노행식 중앙회장(첫줄 여섯 번째)을 비롯한 ROTC중앙회 임원단은 2월 6일 육군 수도군단을 방문해 박정택 군단장(첫줄 다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직위자들과 국가안보 수호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OTC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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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OTC중앙회는 지난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안양시에 있는 육군 수도군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노행식 ROTC중앙회장과 임원단은 이날 수도군단 역사관을 견학하고, 박정택 수도군단장과 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노 회장은 환담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로 어느 때보다 한반도 안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수도권 안보 책임부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수도군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에는 군과 민이 따로 없다"며 "앞으로 ROTC중앙회는 수도군단이 임무수행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