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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가 해냈다”…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 빌보드 진입

“선재가 해냈다”…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 빌보드 진입

기사승인 2024. 06. 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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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선재가 해냈다"…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 빌보드 진입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로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점령했다.

5일 빌보드에 따르면 변우석(이클립스)이 부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99위에 올랐다.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가 소속된 그룹 이클립스의 곡이다.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떠올리며 자작곡으로 완성한 '소나기'다.

외신들도 '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선재 업고 튀어'가 올해 최고의 K-드라마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극찬했다.

국내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 대형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는 톱100 4위까지 올랐고,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배우가 부른 드라마 OST가 빌보드에 오른 건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5월 28일 종영된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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