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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이커머스, 온라인의약품몰 명칭 ‘새로팜’으로 변경

일동이커머스, 온라인의약품몰 명칭 ‘새로팜’으로 변경

기사승인 2024. 06. 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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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및 서비스 확장 추진·B2B 종합 의약품 플랫폼 도약
새로팜 BI
일동제약그룹 전자상거래 플랫폼 회사 일동이커머스의 온라인 의약품몰 '일동샵'이 '새로팜'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신규 오픈했다.

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팜은 일동이커머스가 운영하는 약사 대상 온라인 거래 플랫폼으로, 일동제약은 물론 다양한 입점 업체의 의약품과 컨슈머헬스케어 품목 등을 판매한다.

새로팜은 전국 2만 4000여 약국 중 2만여 곳 이상을 회원 거래처로 확보했고, 거래율과 가동률 등 플랫폼 활성도 측면에서도 동종 업계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 확대와 입점 품목들의 브랜드 가치 제고, 부가 가치 창출 증대 등의 취지를 반영해 서비스 명칭을 새롭게 바꾸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일동제약그룹 계열사를 넘어 약사 등 전문가는 물론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장해나가는 'B2B' 종합 헬스케어 온라인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아로나민·지큐랩 등의 일동제약 브랜드 △테라플루·오트리빈·폴리덴트 등 헤일리온(전 GSK컨슈머헬스케어) 품목 △카네스텐·비판텐 등 바이엘 품목 △해충 퇴치 솔루션 잡스 △고품질 상처 밴드 케어리브 등을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관' △합리적인 가격 조건이 적용된 '특가 할인관' 등도 새로 선보였다.

일동이커머스 관계자는 "기존 고객의 원계정 정보와 주요 기능 관련 설정(장바구니, 찜한 상품, 간편 결제 등) 등이 그대로 유지된다"며 "이전의 서비스를 번거로움과 혼선 없이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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