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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SIDEX 2024 호평 속 ‘성료’

오스템임플란트, SIDEX 2024 호평 속 ‘성료’

기사승인 2024. 06. 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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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최초 덴올 라이브쇼 현장 생방송
사진
SIDEX 2024 오스템임플란트 덴올 라이브쇼 현장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7~9일 열린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SIDEX 2024에서 전시회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인 98부스로 참가해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 제품까지 선보였다. 임플란트(핸즈온)존을 비롯해 △재료(핸즈온)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체어존 △인테리어존 △영상장비존 △의약품존 △라이브쇼존 △뷰센(표랑이)존 △개원존 △투명교정존 △S/W존 △포토존 △오스템올소존 등 16개 구역으로 나누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임플란트존과 디지털임플란트 존에서는 신제품 및 베스트 셀러 제품을 전시했고, 체어존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치과용 유니트체어 K5, 6대를 실물 전시해 직접 체험이 가능토록 했다. 재료존에서도 골이식 시 사용하는 신제품 합성골 이식재 LCR, GBR(골유도재생술) 라인업, 영상존에서는 CBCT T2 Plus 등 최첨단 임플란트와 장비, 재료 등 모든 제·상품을 전시했다.

전시회 최초로 현장에서 생방송 덴올 라이브쇼를 진행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치과 기업의 혁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덴올 라이브쇼는 전문적인 쇼호스트를 통해 치과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실시간 판매라는 부분에서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유저와 쌍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밖에 유니트체어 'K5'와 신개념 디지털 보철솔루션 'DR System'을 판매제품으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새 마스코트 '표랑이'도 화제에 올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표랑이는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활동과 발상으로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업 문화의 인재상과 비전을 반영한 캐릭터다.

자체 이벤트인 스탬프 투어 참가자는 전년과 비교해 57.4% 늘었고 표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한 포토존 역시 같은 기간 참가자가 199% 증가했다. 지난 9일 진행한 자체 경품 추첨 이벤트에는 경품권 응모 참여만 6500여명, 현장에는 5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4에서는 전시회 최초로 덴올 라이브쇼와 표랑이 팝업 스토어 등 새로운 시도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이 증가함은 물론 체류 시간 역시 늘어나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 치과 토털 프로바이더 기업으로 치과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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