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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영철♥영숙·영호♥정숙 등 네커플 탄생

‘나는 솔로’ 20기, 영철♥영숙·영호♥정숙 등 네커플 탄생

기사승인 2024. 06. 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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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가 네 커플의 탄생으로 핑크빛 마무리를 지었다./ENA, SBS Plus
'나는 솔로' 20기가 무려 네 커플의 탄생으로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다.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모범생 특집' 20기인 영철-영숙, 영호-정숙, 상철-영자, 영식-현숙이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평균 5.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았다.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7%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으며, '최고의 1분'은 남자 숙소에서 영수-영호-광수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6월 2주차 'TV-OTT 비드라마 검색반응 TOP10'에서 2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6월 18일 기준)에서 5위를 차지했다.

커플 성사 후, 현숙은 "설레고 기쁘다"며 웃었고, 영식은 "오늘로 (주위 사람들에게) 제가 보는 눈이 있다고 자랑할 수 있게 됐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상철은 영자에게 "앞으로 계속 잘해보자. 좋은 모습 보여줄게"라고 약속했고, 정숙은 "저희 오늘부터 1일이다. 저 여기서 차 팔고 가려고요"라고 선언해 현장을 뒤집어 놨다. '초장거리 연애'의 걱정도 뛰어넘은 영숙은 "순수하고 진실된 사람이라는 걸 느껴서 한번 믿어보자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영철의 최종 선택에 응답한 이유를 밝혔다. 영철은 "이 마음 간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핑크빛 미래를 꿈꿨다.

20기의 뒤를 이어 찾아올 '솔로나라 21번지'의 로맨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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