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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정전협정 71주년 집회서 ‘4·10 총선 부정선거’ 주장

보수단체, 정전협정 71주년 집회서 ‘4·10 총선 부정선거’ 주장

기사승인 2024. 07.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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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미군기지 안정게이트·동창게이트 앞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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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체결 71주년인 27일 오후 3시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미군기지 안정게이트·동창게이트 앞에서 '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 참여자(주최 측 추산 1000여 명)들이 연단에 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들은 "한미동맹을 강화하자"는 전 목사의 발언에 두 손을 들며 동의의 의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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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가 이날 '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에서 "지난 4·10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 표가 사전투표에서 도둑맞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 애국가
'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 집회 참가자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그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산을 쓰지 않고 집회에 참가해 애국가를 불렀다.

부스
경기 평택시 팽성읍 미군기지 안정게이트·동창게이트 앞에서 열린 집회 한편에서 '4·10 총선 부정선거 대책위원회'가 부정선거 수사촉구 서명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온라인으로 8264명이 서명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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