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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캠핑용품 만들고 록 페스티벌 참여…브랜드 컬래버 활발

현대건설, 캠핑용품 만들고 록 페스티벌 참여…브랜드 컬래버 활발

기사승인 2024. 07.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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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와 캠핑의자 제작…비치타월·메시백·물병 등 서머키트도 출시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브랜드 체험 존 운영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힐스테이트X헬리녹스 캠팽용품(오른쪽 사진)과 힐스 써머키트
현대건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컬래버 작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Gen Z Style; 현대건설이 컬러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개발한 통합 디자인명칭)'을 적용한 캠핑용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헬리녹스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캠핑의자와 테이블에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 고유의 감각적 색채와 디자인이 돋보이도록 제작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서비스 '힐스 3종(힐스 웰컴키트, 힐스 웰컴밀, 힐스 툴즈)'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 브랜드 업계 최초로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키트'도 출시했다. 비치타월, 메시백, 물병으로 구성된 키트로, 운동·산책 등 일상적 활동에서부터 물놀이·피크닉 등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비치타월은 '타월로지스트'와 협업해 젠지 스타일의 컬러로 원사를 만들고, 직조로 패턴을 재현해 감각적이고 경쾌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물병은 보틀 브랜드 '날진'의 제품에 젠지 스타일 패턴을 새겼으며, 메시백은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러스' 제품으로 다앙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제작해 여행 및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힐스 서머 키트'는 입주자 사전점검 현장 및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등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의 이벤트를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협업은 굿즈 외 오프라인 행사로도 이어진다. 힐스테이트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고객 브랜드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펜타포트 행사장에는 힐스테이트의 아이코닉한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H-라이프 스타일과 브랜드 가치를 담아낸 '힐스테이트 타운'이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실제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되고 있는 5 세컨드 갤러리 5 세컨드 갤러리(주차장 공간에 젠지스타일의 아트월, 동 출입구 기둥, 이정표 및 그래픽을 적용해 어두운 지하 공간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바꿔주는 힐스테이트 공용부 아이템) 및 시그니처월 우편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m 높이의 고층 타워 포토존 '힐스타워(HILLS TOWER)'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한 고객에게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삶을 추구하는 미래 고객을 대상으로 힐스테이트만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나누고자 각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라이프 스타일 리더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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