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9층짜리 아파트 84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조성
|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 0 |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사옥 전경./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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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사업비 6900억원 규모 부산 수영구 남천동 공동주택 사업을 따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큐브광안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발주한 '부산광역시 남천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6909억원으로, 작년 매출의 5.9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9층, 5개동, 845가구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