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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전사 임직원 대상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 대회’ 개최

DL건설, 전사 임직원 대상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 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4. 08. 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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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 개선 및 임직원 책임 의식 고취
DL건설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DL건설이 자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홍보물./DL건설
DL건설이 자사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연다.

DL건설은 이 같은 성격의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 및 책임 의식을 높이겠다는 게 DL건설 측 설명이다.

DL건설은 다음 달 6일까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받을 예정이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 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위) △우수상(2~3위) △아이디어상(4~7위)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 우수상 이상 획득 시 DL건설을 대표해 사외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앞선 지난해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됐던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사례(Safety Full Down Drop System) △EASYMESH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 등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국 규모 경진대회에서 각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환경부장관상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환경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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