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심, 을지로 맛집과 개발한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출시

농심, 을지로 맛집과 개발한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출시

기사승인 2024. 08. 20. 10: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내 유일 타코맛 감자칩"
농심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연출 이미지
농심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농심
농심이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20일 농심에 따르면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은 포테토칩에 소고기와 치즈 풍미, 라임의 상큼함과 살사 소스의 매콤한 맛을 조합, 매장 이름이자 시그니처 메뉴 이름인 '올디스타코'의 맛을 구현했다.

'올디스타코'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멕시코 대표음식 타코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며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힙지로 타코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디스타코와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 유일 타코맛 감자칩을 선보이게 됐다"며 "MZ세대가 사랑하는 을지로 타코 맛집 메뉴를 포테토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부터 포테토칩 '포슐랭가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인기 맛집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 잭슨페퍼로니맛을 선보였다. 올해도 올디스타코맛에 이어 다양한 맛집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