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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빅싸이순살’ 출시…르세라핌, 모델 발탁

맘스터치, ‘빅싸이순살’ 출시…르세라핌, 모델 발탁

기사승인 2024. 08. 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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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기대"
PR_사진자료_맘스터치, 빅싸이순살 포스터 이미지
빅싸이순살 포스터. /맘스터치
맘스터치는 기존 순살치킨 대비 크기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빅싸이순살'을 출시하고 전속 광고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빅싸이순살은 맘스터치가 다년간 연구 끝에 100% 닭다리살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사이즈를 찾아 만든 '갓성비 순살치킨'이다. 기존 순살 치킨인 '싸이순살'의 조각 당 원료육 중량을 두 배로 늘렸다.

이번에 1인용 레귤러 사이즈(1만1900원)와 함께 더 많은 순살 치킨과 '케이준양념감자', 치킨무 등으로 구성된 2~3인용 맥스 사이즈(1만9900원)를 함께 출시한다.

빅싸이순살은 후라이드, 맘스양념, 간장마늘, 핫치즈, 꿀간장누룽지 등 5종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토록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다.

맘스터치는 빅싸이순살 출시와 함께 르세라핌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맘스터치만의 치킨 경쟁력을 알리는 TV CF 온에어, 한정판 세트 출시 등 본격적인 브랜드 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K-버거 대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광고 모델을 선정했다"며 "빅싸이순살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르세라핌과 다양한 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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