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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B2B 식음박람회 ‘푸드페스타’ 개최

삼성웰스토리, B2B 식음박람회 ‘푸드페스타’ 개최

기사승인 2024. 08. 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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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가 개최한 B2B 식음박람회인 '푸드페스타 in 부산'을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업간 거래(B2B) 식음 박람회인 '푸드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은 지난 4월 서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푸드페스타로, 비수도권에서 식자재 유통 기업이 개최하는 유일한 B2B 식음 박람회이다.

먼저 '360 솔루션' 부스에선 고객의 식음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삼성웰스토리의 솔루션 프로그램과 성공 스토리를 전시해 현장을 찾은 식음업계 종사자들이 솔루션을 경험하고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체험단 마케팅 등을 제공해 전국구 프랜차이즈로의 성장을 지원한 부산 서면의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바스켓'의 식음 부스도 행사장에 마련했다.

'미래의 식당' 부스에선 조리부터 배식까지 식당 운영에 필요한 자동화 기술과 효율형 상품이 결합된 미래형 식당을 전시장에 구현해 최근 인력난에 고심하는 외식 고객사에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 서울 푸드페스타에서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가 기업을 포함한 4곳의 푸드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대구에 본사를 둔 조리로봇업체 디떽은 치킨로봇을 개발하고 상용화했으며 동일한 이름의 로봇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중이다.

'식음상품 솔루션'에선 삼성웰스토리의 경쟁력 있는 수많은 상품을 지역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150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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