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집밥족에…홈앤쇼핑, ‘파타웨어 밀폐용기’ 선봬

음식물 보관 위한 밀폐용기 수요↑

타파웨어./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15분 프리미엄 '파타웨어 밀폐용기' 론칭 특별기획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밀폐용기에 관심이 높아진 최근의 분위기를 반영해 준비한 제품이다.

25일 방송에서는 '서빙용기'와 '보관용기'를 판매한다. 트라이탄 소재로 외부 충격과 얼룩방지에 매우 강하며 씰 소재가 유연해서 열고 닫기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투영한 용기로 음식종류가 쉽게 구분 가능하며, 완성된 요리를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담아 보관할 수 있다.

보관용기는 비위생적인 패킹이나 쉽게 부러지는 결착버튼이 없어 세척이 편리하다. 또 밀폐 뚜껑 위에 홈이 미끄러짐을 방지해 공간 활용에도 용이하다.

보관용기는 총 3종류 상품을 선보인다. '싱싱블록'은 쌀·잡곡·채소 등 식재료 보관부터 완성된 요리를 담는 반찬통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듈러냉장기'는 대파, 샐러리 같이 길이가 긴 채소나 식재료를 보관하기 적당한 용기로 물빠짐 그리드가 포함돼 있어 채소·생선 등을 보관하기 좋다. '양푼보울'은 6.7L 대용량 용기로 많은 양의 샐러드를 준비하거나 잡채·반죽 등에 쓰기 좋은 상품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외식이 줄어들며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가구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특별기획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