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용인시 처인구, 지역 시·도의원과 지역 현안 논의

기사승인 2024. 08. 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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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구 균형 발전과 처인구의 신속한 인프라 구축 및 보수를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원들 적극 협조 당부
처인구
용인특례시 처인구 지역 시·도의원들이 지난 23일 처인구청에서 열린 2025년 본예산 편성 관련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23일 구의 발전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시·도의원들과 통합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도 처인구 주요 예산에 대해 협의하고 특조금 확보를 위한 취지에서다.

의원들은 보행로, 하천산책로,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등 주민편의시설에 대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주문을 했다. 처인구의 도로·교통·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 구축과 침수 등 각종 재해 방지 대책도 요청했다.

이에 처인구는 시·도의원과들에게 3개 구 균형 발전과 처인구의 신속한 인프라 구축 및 보수를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송종율 구청장은 "항상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노력하는 시·도의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의 불편함을 조속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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