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뿌링클 출시 10주년 기념 모델로 신유빈 발탁

1020 고객들에게 제품 매력 전달 극대화 기대

탁구선수 신유빈. /bhc 치킨

bhc 치킨이 '뿌링클' 출시 10주년 기념 모델로 탁구선수 신유빈씨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bhc 치킨은 신씨 발탁 배경으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 성장 스토리와 닮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4년 11월 첫 선을 보인 '뿌링클'은 치즈 시즈닝을 입힌 치킨을 달콤 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신개념 치킨으로 다양한 시행착오와 발상의 전환 시도 끝에 탄생했다.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으로 구분되던 치킨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키며 지각변동을 일으킨 혁신적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0~20대 소비자층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 뿌링클 시리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독창적인 맛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부동의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bhc 치킨은 신씨가 뿌링클의 주된 소비자층이기도 한 1020 고객들에게 제품의 매력을 더욱 잘 전달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씨는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 메뉴가 '뿌링클'이었는데 이번에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