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짜먹는 잼다운 잼’ 2종 출시

딸기, 블루베리로 선보여…건강·편의성까지 챙겨

'짜먹는 잼다운 잼' 2종. /대상다이브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당 함량과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편의성까지 챙긴 '짜먹는 잼다운 잼' 2종을 출시한다.

28일 대상다이브스에 따르면 복음자리는 2022년 당 조절·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한 과일잼 '잼다운 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선보이는 '짜먹는 잼다운 잼'은 튜브 타입 제품으로 맛과 건강은 물론 편의성까지 챙겼다.

신제품은 딸기, 블루베리 2종으로 선보인다.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100g 기준 당 함량은 4g으로 일반 잼의 당류 함량 표준값 대비 90% 이상 낮췄다. 한 통을 다 먹어도 칼로리가 30㎉를 넘지 않는다. 국산 딸기와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로 만들어 진한 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별도의 도구 없이 바로 짜먹을 수 있는 튜브 타입이라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과육이 씹히는 맛이 특징인 일반 '잼다운 잼'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튜브 타입에 걸맞은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휴대성까지 높아 캠핑이나 피크닉에 활용하기 좋다. 일자형, 별모양 두 가지 형태의 노즐이라 빵 위에 짜먹는 것은 물론 디저트 장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앞으로도 복음자리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 편의성까지 챙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