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의원들<YONHAP NO-4788> | 0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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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당 소속 의원들에게 민심을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목을 잡을수록 민심에 귀기울여 미래를 제시해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금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할 수 있는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동시에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뒤로 끌어들이는 힘보다 두 배의 힘으로 전진할 것"이라며 "그것을 9월 정기국회에서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찬회에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지 대화하고 토론해달라"며 "거대 야당 공세에 대항해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