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 메카 발전전략 도시미래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24. 08. 30. 15: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래포럼
용인특례시가 30일 오후 시청에서 '반도체 메카 발전전략 및 공간 디자인을 위한 용인 도시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용인시 반도체특화단지가 가지는 의미와 미래공동과제'란 제목으로 발표하는 변창우 차세대융합기술원 반도체분석개발팀장./홍화표 기자
용인특례시가 30일 오후 시청에서 '반도체 메카 발전전략 및 공간 디자인을 위한 용인 도시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유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과 용인시 관계부서 공직자들, 용인시의회 신현녀 의원·박은선 의원, 용인도시공사·용인시정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에서 변창우 차세대융합기술원 반도체분석개발팀장은 '용인시 반도체특화단지가 가지는 의미와 미래공동과제'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반도체 지역 연대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는 정책 제언을 했다.

구체적으로는 △안성 소부장 특화단지 △이천(SK하이닉스), 화성(삼성전자) 마더팩토리 연계 육성 △판교 팹리스/디자인하우스 △차세대융합기술원(수원 광교) △양산연계형 테스트베드 를 제시했다.

그 밖에 가천대학교 김영룡 교수가 '용인특례시 신산업 입지전략', 명지대 김현명 교수의 '용인특례시 반도체 르네상스를 위한 참단 모빌리티 활용전략', 고등기술연구원 송형윤 센터장이 '청정수소모빌리티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도시 실현전략' 등을 발표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