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스마트 바이오헬스분야 산학협력 활성화 논의

기사승인 2024. 09. 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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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차 스마트 산학협력협의체
선문대LINC 3.0사업단이 30일개최한 2차 스마트 산학협력협의체에 참석한 스마트 바이오헬스분야 기업 대표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선문대학교가 지역 스마트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과 새로운 바이오경제를 이끌 미래의료 신사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 스마트 바이오헬스분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1일 선문대에 따르면 충남·천안아산지역 스마트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기업 대표들과 안기환 AI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선문대 글로컬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2차 스마트바이오헬스 산학협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바이오헬스는 충남·천안아산지역의 주축산업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모빌리티와 더불어 산업 육성에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 스마트 바이오헬스 기업들은 효율적인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육성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기업 특화 기술개발과 지역 스마트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선문대는 지역 스마트 바이오헬스 기업들과 산학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하고, 교수와 기업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한 스마트바이오 헬스의 산업화 발전을 모색하도록 노력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희원 선문대 산학협력단장은 "선문대의 스마트 바이오헬스 산학협력협의체가 지역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협력 및 주·산·학 글로컬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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