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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주간 운영

체육공단,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주간 운영

기사승인 2024. 09. 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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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일, 1988 서울올림픽 성과 및 올림픽 가치 확산 도모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을 맞이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체육공단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88하게 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작가와 소마미술관이 함께하는 호돌이 그리기 대회, 미니올림픽 및 플리마켓 등 서울올림픽을 추억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10일에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올림픽 공로자와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이 참석하는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1일에는 한국체육학회 공동 주최로 국립스포츠박물관의 성공적 개관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12일에는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35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서울올림픽의 성과와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확산하는 것은 체육공단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올림픽 가치 실현과 적극적인 스포츠 ESG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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