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구 시장과의 소통으로 ‘선진대국시대로 가자!’

기사승인 2024. 09. 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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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소통·공감 토크 개최로 지역 비전 공유
공감토크
지난달 3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한 소통 공감 토크에 참여한 대구 남구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구
대구 남구가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 시간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구는 지난달 30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남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열린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남구 직원 300여 명은 홍 시장과 '선진대국시대로 가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조직 리더와 직원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시정 및 구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홍 시장 주재로 △남구 거주민으 로서 남구의 강점 △미군 부대 반환 부지 활용 방안 △조직의 청렴도 활성화 방안 △인생의 롤 모델 등 직원들이 직접 질문한 사항을 토대로 토크가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홍준표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이후 대구시가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급변하고 있다"며 "후손들을 위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에 앞으로 남구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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