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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韓기술 기반 AI 검색 서비스 확산 나선다

뤼튼, 韓기술 기반 AI 검색 서비스 확산 나선다

기사승인 2024. 09. 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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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사이오닉AI와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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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사이오닉AI 대표(왼쪽부터)와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뤼튼 서울 본사에서 열린 'AI 검색 서비스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중동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3일 사이오닉AI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뤼튼에서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와 기업 간 거래(B2B) 양 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AI 기업 기술력 기반의 AI 검색과 서비스 보급·확산을 주도할 계획이다. 뤼튼은 사이오닉AI의 생성 AI 운영 플랫폼 스톰·인프라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빠른 B2C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이오닉AI는 뤼튼의 AI 검색 기술에 기반한 기업용 인프라를 개발 제공해 글로벌 B2B 사업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한국과 일본에서 검증된 우리 AI 검색 기술을 국가별 언어와 문화에 최적화해 글로벌 시장에 임팩트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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