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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99% 제거” 한국암웨이, ‘이스프링’ 정수기 리뉴얼 출시

“미세플라스틱 99% 제거” 한국암웨이, ‘이스프링’ 정수기 리뉴얼 출시

기사승인 2024. 09. 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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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이스프링' 정수기.
한국암웨이는 미네랄은 살리고 170가지 이상 오염물질은 제거하는 '이스프링' 정수기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3중 필터 카트리지의 새로워진 필터링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이다. 1단계에선 프리 필터가 침전물과 퇴적물을, 2단계에선 디펜스 가드가 미세플라스틱과 병원균, 포낭 등을 거른다. 3단계에선 카본 블록이 잔류 의약품과 각종 과불화화합물을 여과하는 구조다.

이 같은 성능은 미국위생재단(NSF)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 이스프링 정수기는 최근 국제적 환경 이슈로 대두된 미세플라스틱의 99%를, 포낭이 있는 박테리아의 99.95%를 제거해준다.

환경이나 인체에 축적돼 불멸의 화학물질이라고 불리는 과불화화합물 7종과 항생제·항우울제 성분, 향정신성 의약품 대사물 성분 등 신종 의약품 19종에 대해서도 여과 성능을 갖췄다.

암웨이의 혁신 기술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C LED)가 적용됐다. UV-C LED는 세균과 미생물 증식을 방지해 박테리아 99.9999%, 바이러스 99.99%를 비활성화해준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전무)는 "이스프링 등 다양한 웰니스 제품 및 솔루션을 통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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