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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사업 강화” 세라젬,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입점

“B2B 사업 강화” 세라젬,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입점

기사승인 2024. 09. 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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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의 헬스케어 가전 '파우제 M6'.
세라젬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파우제 등 헬스케어 가전을 입점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제품은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M6다. 지방자치단체, 관공서, 학교 등 공공분야 고객사에서 파우제 M6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고객은 3·4년의 임대기간 동안 렌털료를 납부하거나 총 임대가격을 일시불로 결제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엔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별도 계약 체결 절차 없이 발주서 등 간소화된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앞으로 마스터 V9 등 제품을 확대해 공공부문 고객사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세라젬은 기업·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 제공 등을 지속 확대해 기업간 거래(B2B) 사업을 강화해왔다. 헬스케어 가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기획·조성해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 덕분에 올 상반기 세라젬 B2B사업의 실적은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앞으로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 기업·기관 고객에 특화된 B2B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업태별 특화 서비스 개발, 타 업종과의 사업제휴 등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기관 고객사 대상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영역에서 수주를 개척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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