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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100억원 지역사회 기부

신한금융,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100억원 지역사회 기부

기사승인 2024. 09. 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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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결식아동·자립지원 청년 등 지역 이웃에 전달
진옥동 회장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시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신한금융그룹 온누리상품권 100억원 지역사회 기부
신한금융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을 구매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을 구매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전국의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기부를 기획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 우리 주변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을 동시 지원할 방침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및 우리 주변 취약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상생의 가치 추구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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