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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타이틀 획득” 쿠첸 그레인 밥솥,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4년 연속 타이틀 획득” 쿠첸 그레인 밥솥,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사승인 2024. 09. 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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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선보인 그레인 밥솥.
쿠첸은 신제품 '그레인' 밥솥으로 '2024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제공한다.

쿠첸 그레인 밥솥은 모든 곡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끌어 올려 밥을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쿠첸 밥맛연구소가 연구해 온 취사 알고리즘을 집약한 '메뉴+' 기능으로 총 15가지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평소 자주 쓰는 메뉴만 보이고, 제품 작동 시 전체 메뉴가 활성화되는 '히든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쿠첸은 이번 수상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 타이틀을 4년 연속 획득하게 됐다. 그동안 회사는 △121 밥솥(2021년) △트리플 및 121 ME 밥솥(이상 2022년) △브레인(2023년) 등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

쿠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전달하는 기능은 물론 심미적 가치를 끌어올린 제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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