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제로슬래쉬’, 日시장 확장 박차

/제로슬래쉬

프리미엄 비건 바디케어 브랜드 제로슬래쉬(Zeroslash)는 일본 '라인 기프트'(Line Gift)에 입점한 지 5개월 만에 '라이징 K-Beauty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라이징 K-Beauty 브랜드' 선정에는 제로슬래쉬의 독자적인 포뮬러로 개발된 '포레스트리듬 바디케어' 제품이 큰 역할을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레스트리듬 바디케어'는 스킨케어 성분 판테놀과 특허 성분 3가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자연 원료를 사용해 72시간 이상의 제조 공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이 제품들은 약산성 pH를 유지하며, 사용 후 보습력이 뛰어나고 피부 속당김이 적다고 평가된다.

/제로슬래쉬

제로슬래쉬는 현지시장에서 인정 받은 결과를 발판으로 큐텐(Qoo10)과 라쿠텐(Rakuten) 등 일본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을 준비 중이며, 9월에 열리는 'Cosme Week Osaka 2024'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제로슬래쉬 관계자는 "일본 고객들이 제로슬래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큐텐 메가와리 참여를 통해 일본 뷰티 시장에서 제로슬래쉬의 입지를 강화하고, K-뷰티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