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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터, 2024 프랑스 ‘메종&오브제’ 참가

헤리터, 2024 프랑스 ‘메종&오브제’ 참가

기사승인 2024. 09. 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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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키친웨어 브랜드 헤리터(Heriter)가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디자인 박람회인 프랑스 '메종&오브제'에 참가한다.

한국의 미학과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헤리터는 이번 메종&오브제 디자인 박람회가 열리는 파리 Nord Villepinte 전사장 내 스마트기프트관 A5인 디자인 코리아 부스에서 운영된다.


헤리터는 지난 6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된 데 이어, 메종&오브제의 한국디자인관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의 미학과 장인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헤리터의 슬로건인 'Honoring Tradition, Shaping Tomorrow'에 걸맞게 한국의 시대를 초월한 미학과 전통 장인 정신을 담아낸 다양한 현대 주방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팔각 도마 세트와 한국의 전통 도자기 브랜드 ‘이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포터리 세트 등 다양한 라인업이 메종&오브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홍 헤리터 대표는 "이번 메종&오브제 박람회가 헤리터의 첫 글로벌 행사인 만큼 한국 키친웨어 브랜드를 널리 알릴것”이라며 “한국의 미학과 장인 정신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향후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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