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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롯데百, 초프리미엄·국내 유일…최상위선물로 특별하게

[풍성한 한가위] 롯데百, 초프리미엄·국내 유일…최상위선물로 특별하게

기사승인 2024. 09.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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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2024년 추석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올 추석 롯데백화점의 선물 키워드는 '초 프리미엄(超 Premium)'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큐레이션(Curation)'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선물의 품격을 높이고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엄선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버티컬 와인 세트로 꼽히는 '샤토 페트뤼스 버티컬 컬렉션(1982~1990, 1992~2018년 빈티지 36병)'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가격만 7억60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다.

축산과 청과 등 전통 명절 선물은 '엘프리미에(L Premier)' 라인으로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론칭한 '엘프르미에'는 산지부터 패키징까지 롯데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을 거친 최상위 선물 세트로 '초 프리미엄 신선'을 테마로 한다.

대표적으로 최상급 한우인 1++No.9 암소 한우 중에서도 특수 부위와 로스 부위만을 엄선한 '암소 No.9 명품', 과형과 당도, 색택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프리미엄 대과로 구성한 '엘프르미에 사과·배·샤인 세트', 살이 단단하고 기름져 가장 맛있는 겨울 참조기 중 400g 내외의 큰 참조기만을 선별해 구성한 '영광 법성포 굴비' 등이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선물 세트인 '엘익스클루시브' 라인도 새롭게 준비했다. 와인 및 아트 애호가들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 및 도도새 작품으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와 컬래버한 와인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도 큐레이션했다. '1994SEOUL 병과 세트' '생과방 수제 약과' '금옥당 양갱 세트' '가치서울 달항아리 과일송편'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과, 약과 등의 K-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최근 그릭 요거트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꿀'도 다양한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본 판매 기간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도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다.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해주는 '오늘 주문, 오늘 도착'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이번 추석에는 기존 전통 선물들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특별하고 이색적인 선물 세트들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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