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 출시…제품 라인업 확대

풍부한 식감…디자인에는 흰색과 금색 적용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 출시. /빙그레

빙그레가 신제품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를 출시했다.

5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는 화이트 초콜릿과 헤이즐넛 초코가 조화를 이뤄 입 안 가득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제품 상부에 헤이즐넛 쿠키가 토핑돼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콘 과자 내면에는 초콜릿이 코팅돼 슈퍼콘 특유의 바삭한 콘 과자를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흰색과 금색이 적용돼 제품 특징인 화이트 초콜릿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슈퍼콘은 오리지널 초코, 쿠앤크, 민트초코칩 등 기존 3가지를 더해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슈퍼콘 브랜드의 대표 향료인 초코를 기반으로 다양한 초코맛을 제공하고자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슈퍼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