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 방문

기사승인 2024. 09. 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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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에 시범 개관해 25일에 정식 개관
제280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
지난 4일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이 산동읍에 위치한 꿈나무 문화나눔터 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 등 시설들을 점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의회
경북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 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 등 시설들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는 구미 산동읍에 위치한다. 문화, 교육, 보육 등 시민의 생활 편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로서, 오는 9일에 시범 개관해 25일에 정식개관할 방침이다.

이날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범개관 전에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문화나눔터 내의 주요 시설인 시립산동도서관, 산동생활체육관, 24시 마을돌봄터, 시립어린이집과 주차장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 등의 전반적인 환경이 아동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겨찾는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시민들의 교육과 돌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와 같이 아이돌봄과 교육을 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미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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