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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11번가, 티메프 정산지연 판매자 판로 지원

[풍성한 한가위] 11번가, 티메프 정산지연 판매자 판로 지원

기사승인 2024. 09. 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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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셀러 77곳과 특별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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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추석을 맞아 중소판매자 77곳과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11번가
11번가는 최근 정산지연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판매자 77곳과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을 긴급 편성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판매자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기획전 참여 셀러는 11번가 전담MD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여, 신선·가공식품, 디지털기기·전자제품, 골프용품, 공구, 안마기, 장난감 등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소개한다.

또한 11번가는 판매자 4400여 곳이 참여해 총 580만여 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우리 함께 추석' 프로모션을 오는 11일까지 실시한다. 고물가 속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선물을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들과 사전기획한 고품질 신선식품과 슈팅배송을 통한 익일배송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배송 받을 수 있는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CJ제일제당 스팸 11호' '청정원 행복 11호' 등 11번가 단독 기획 선물세트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지만 최근 가격이 오른 과일은 전국 유명산지와 협력해 사전기획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준비했다. 경북 거창군 농협과 '거창 햇사과 3㎏'를 2만9000원대에, 충남 부여농협 '굿뜨래 머스크멜론 2수'(4㎏ 내외)를 2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반영해 호주 카라카라 오렌지, 캘리포니아 허니듀 멜론, 브라질 애플망고 등 해외 이색과일도 선보인다. 한우 선물세트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고품질 가성비 상품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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