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신세계百, 고품질의 한우·과일·와인…“바이어가 직접 골라드려요”

신세계백화점은 바이어들이 직접 발로 뛰며 신세계만 선보일 수 있는 선물세트를 올추석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바이어가 직접 발로 뛰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이번 추석에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암소 한우로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새로 선보인다. '신세계 암소 한우'는 한우 전문 바이어가 공판장에서 직접 경매를 통해 구입한 한우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선보이는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론칭한 한우 자체 브랜드다. 신세계 축산 바이어 및 지정 중매인이 직접 경매에 참여해 마블링, 육색, 조직감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유통단계를 축소해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 안심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 등 명절 인기 부위로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 등심 로스·채끝 로스·양지국거리·부채살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만족', 안창살·치마살·차돌박이·업진살 등 특수 부위 위주로 선별한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미각' 세트 등이 있다.

청과에서는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돌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와 생산자를 찾아내 지정한 '신세계 셀렉트팜'이 있다. '신세계 셀렉트팜'을 통해 선보이는 과일은 생산자와의 협업을 통해 재배 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반적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신품종 애플망고를 스마트팜 시설을 통해 재배하는 '영광 홍망고', 대한민국 최북단 해발 650m 펀치볼 마을에서 재배한 '강원도 펀치볼 사과', 100년 재배 노하우의 '천안 신고배' 등을 당도, 크기, 모양 등 엄격한 기준에 맞게 선별해 추석 선물세트로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 '셀렉트팜 사과·배·샤인 만복'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 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와인셀라'에서 와인 컬렉션도 올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와인셀라에서는 와인 전문가들이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최적의 와인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테이스팅 이벤트, 와인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와인셀라'에는 세계 각지의 좋은 와인을 신세계백화점 와인 바이어와 소믈리에가 직접 소싱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와인이 즐비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좋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북부 론의 대표 와인인 '도멘 자메 꼬뜨 로띠 2001', 부르고뉴 샤사뉴 몽라셰의 전형을 가장 정석으로 풀어낸 '장 노엘 가냐드 바타르 몽라셰 그랑크뤼2017', 부르고뉴 화이트 생산의 최고 밭으로 불리우는 '라미 피요 몽라셰 그랑크뤼2017',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의 기준이 되는 '에미디오 페페 몬테풀치아노 다부루쪼 셀레지오네 베키에 비녜 200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