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젓갈·수산물·소시지…취향 맞춰 선물하세요

한성기업, 69종 풍성한 라인업

한성기업이 올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한성감동세트.

한성기업이 올 추석을 앞두고 취향과 필요에 맞춘 69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창립 61주년을 맞이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함이다.

5일 한성기업에 따르면 회사는 올 추석을 위해 명절에만 판매하는 프리미엄 세트, 대표 브랜드로 구성한 시그니처 세트, 3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실속형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세트의 경우 이도&백명란, 프리미엄 명란, 제주 은갈치·제주 옥돔 등이 있다. 이도&백명란 세트는 명태에서 채란한 최상급 원란을 사용했다. 명란 고유의 맛을 위해 고추 양념을 넣지 않았다. 은갈치와 옥돔 세트는 제주산 수산물로만 채웠다.

시그니처 세트로는 △사쯔마아게(어묵) △캠프렌즈 소시지 △명란한햄 △크래미 선물세트 등이 있다. 사쯔마아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어묵으로, 순식물성 칼슘으로 건강을 더했다. 다양한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캠프렌즈세트'는 높은 함량의 돈육을 담았다. 명란한햄 세트는 명란을 넣어 숙성했고, 크래미 선물세트는 합성보존료와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실속형 세트는 3만원 대부터 시작해 30여 종의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한성감동세트와 한성정성세트는 각각 14종, 11종의 제품을 담았다. 모든 선물세트는 한성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는 지난해 추석보다 10종이 증가한 총 69종으로 올해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으로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구성하고, '한성 에코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에 대한 배려를 더하고자 했다"묘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