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안전한 명절 준비 7대 분야 종합대책 추진

기사승인 2024. 09. 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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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비상 상황 신속 대응
240205 합천군
합천군청
경남 합천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교통 종합대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민생 경제 안정 △군민 생활불편 해소 △응급의료체계 확립 △사회복지시설·어려운 군민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세부계획을 마련해 추진된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11개반 63명)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에 내고향 합천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해 종합상황실 운영에 모든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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