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북면 행복나눔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4. 09. 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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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농촌만들기'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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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계북면 행복나눔터가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여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장수군
전북 장수군 계북면 행복나눔터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여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

6일 군에 따르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콘테스트 참여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 삶을 개선하기 위한 마을간 선의의 경쟁 및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계북면 행복나눔터'는 기초생활거점 사업을 통해 지난 2022년 11월 준공된 이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꼭두인형극장 등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평가에서 계북면 행복나눔터는 '농촌만들기' 분야에서 8팀 중 동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장성열 계북면 행복나눔터 운영위원장은 "준비한 것에 비해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행복나눔터운영위원들과 주민들, 장수군, 장수지역활력센터 등 행복농촌만들기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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