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총 27건 안건 의결

기사승인 2024. 09. 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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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익산시의회가 6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익산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가 6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중선 의원)과 봉동읍 구암리에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건의안'(강경숙 의원) 을 채택했다.

이어 '익산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호우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을 의결했다.

앞서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손진영 의원 '공공쓰레기통 부활과 수거방안 개선책 제안' △김순덕 의원 '읍·면·동 긴급재해복구 예산 편성 필요성' △조남석 의원 '익산시 여성농업인 정책 활성화가 진행됐다.

김경진 의장은 집행기관에 "추석연휴에 시민들이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예방 및 의료·교통 편의 제공 등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계층도 꼼꼼히 살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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