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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서민금융 ‘새희망홀씨’ 2983억원 공급

우리은행, 상반기 서민금융 ‘새희망홀씨’ 2983억원 공급

기사승인 2024. 09. 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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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1141억원 공급 대비 2.6배↑
"금융 취약 계층 금융 비용 부담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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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본사 전경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 서민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를 총 2983억원 규모로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141억원보다 2.6배 늘어난 액수다.

그간 우리은행은 대출 자격 충족 시 연 5.0~5.5%의 확정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우리 청년 도약 대출'과 '우리 사장님 생활비 대출' 등을 통해 금융 취약 계층을 지원해왔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우리 상생 올케어 대출'을 출시해 기존 우리은행 대출을 최장 10년 장기 분할 상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 계층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대출 원금 캐시백 등 다양한 방안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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