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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네 번째 콘텐츠 공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네 번째 콘텐츠 공개

기사승인 2024. 09.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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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록 밴드 '설', 특별한 두 곡 선보일 예정
[사진 2]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네 번째로 등장하는 밴드 설의 연주 장면.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한 유튜브 시리즈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의 네 번째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음악을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 6월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아도이(ADOY)와 싱어송라이터 '이루리'가 차례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번 콘텐츠는 Z세대를 대표하는 4인조 록 밴드 '설(SURL)'과 함께한다. 그룹명인 SURL은 한자 '말씀 설(說)'을 영문 표기한 것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밴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18년 혜성처럼 등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밴드의 음색과 어울리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대 연출을 짧은 하이라이트 형태로 선보였다. SURL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특별한 두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영상은 오늘 오후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젊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골든블루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은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함께 지난 6월 공식 오픈했다. 상업적 느낌이 강한 다른 브랜드 유튜브 채널과 달리 감성적인 콘텐츠로 차별화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9700명을 기록하며 1만 구독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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