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영광서 두번째 현장 최고위 연다…‘원팀’으로 영광군수 재선거 승리 다짐

기사승인 2024. 09.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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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치러질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 두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가 19일 오전 10시 영광에서 개최된다.

18일 장현 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전남 영광은 조국혁신당의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곳으로 4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이 중 2명이 결선투표까지 가면서 장현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장현 후보가 결정된 후에도 4명의 경선 잡음 없이 '원팀'으로 뭉쳐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영광은 추석 연휴 직전 공개된 지역방송사 여론조사에서 장현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지역이다.

조국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호남 발전을 이루고 호남 재선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영광 현장 최고위원회에서도 조국혁신당의 영광 군수 선거의 중요성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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