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박진 "북러 군사협력으로 긴장 고조되면 中국익에도 도움안돼"
    [속보] 박진 "북러 군사협력으로 긴장 고조되면 中국익에도 도움안돼"

  • [속보] 블링컨 "러시아, 기술적 지원 북한에 제공중…대처 노력"
    [속보] 블링컨 "러시아, 기술적 지원 북한에 제공중…대처 노력"

  • [속보] 블링컨 "러시아가 북한에 군사기술 이전 않도록 압박방안 논의"
    [속보] 블링컨 "러시아가 북한에 군사기술 이전 않도록 압박방안 논의"

  • 김영호 "北 핵 위협 '잘못' 지속 인식시켜야…결국 변화 택할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핵 위협이 잘못됐단 걸 지속적으로 인식 시키면 국제공조의 틀 아래 결국 변화를 택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한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서면 축사를 통해 "북한은 현재 러시아와 불법 무기거래, 자금 조달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핵 능력을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러·북 양국은 한미에 직접적인 핵 위협까지 서슴치 않고..

  • 블링컨 8일 방한…러·북 무기문제 등 국제정세 논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8일 방한한다. 이번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방한이자, 국무장관 취임 후에는 2년 반 만이다. 러-북 간 무기접촉과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충돌로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블링컨 장관은 윤 대통령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과 만나 폭넓은 외교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 대북지원사업 투명성 대폭 강화…지원 규모도 축소
    민간단체의 대북인도지원 사업과 외부 모니터링이 의무화된다. 또 남북협력기금 지원규모 한도도 대폭 축소된다. 통일부는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및 협력사업 처리에 관한 규정'(통일부 고시)을 개정해 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의 현장 접근과 분배 투명성이 확보되는 여건 에서만 남북협력기금이 지원된다. 기금지원 사업도 다른 국가보조사업과 마찬가지로 지원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된다. 특히 개정된 규정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이나 지자체..

  • 한미 북핵 차석대표 협의…北사이버위협 대응 강화
    정부가 지난 6~7일 미국 워싱턴 턴 D.C에서 '제 5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를 열어 북한의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로 협의했다.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정 박 미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를 수석대표는 회의에서 국제사회의 차단 노력을 회피하기 위해 북한이 새로운 해킹기술과 수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만큼 국제사회가 기민하게 대응하기로 협의했다. 양측은 아울러 북한의 가상자산 자금세탁 수법이 점점..

  • 박진, 교황청 외교장관 통화…"수교60주년, 고위급 교류 지속"
    박진 외교부 장관이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와 지역정세 등을 논의했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6일) 갈라거 장관과 통화를 진행하며 "올해 한-교황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고위급 교류 지속 등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7년 서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여 나가자"고 말했다.갈라거 장관은 박 장관의 언급에 공감..

  • 탈북 다큐멘터리 상영회…박진 "탈북민 보호는 재외공관 핵심업무"
    코로나19 직전 발생한 탈북사례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가 6일 외교부에 상영됐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3대가 함께 탈출한 한 가족과, 북한에 있는 아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려는 어머니의 사연 등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박진 장관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가 상영됐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비욘드 유토피아'는 압록강을 건너 청도..

  • 김영호 "北 미사일공업절 제정…김주애 후계 염두한 것으로 보여"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발사 시도를 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성공을 기념해'미사일공업절'을 제정한 데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후계구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취임 100일 기념 기자단 간담회에서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북한이 기술적인 보완이 완료되면 발사할 가능성이 매우 크고, 러시아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장..

  • 김영호 취임 100일 간담회…"원칙있는 남북관계 지향하되 안보 우선할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원칙있는 남북관계를 지향하되 튼튼한 안보가 먼저 기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이날 통일부 장관 취임 100일 기념 기자단 간담회에서 "그간 통일부의 새로운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그동안 종교계, 통일부 출입기자단, 언론계 중견 기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해외 인권 단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들과 얘기를 나눈 결과 북핵 위기로 흔들리는..

  • '한미 우주포럼' 일정 돌입…박진 "양국 간 지속가능한 우주환경 만들어야"
    박진 외교부 장관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우주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6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 '한미 우주포럼' 축사를 통해 "양국의 파트너십은 군사 및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안보, 첨단과학기술, 우주 프로젝트, 인적 교류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됐을 때부터 지난 70년 동안 동맹의 지평은 점점 넓어져 오늘날 글로벌 포괄적 전략적 동맹이 됐다"며 "우리의 포괄적 노력이 한반도..

  • 정부 "北 미사일공업절 지정 개탄…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종합)
    정부는 북한이 '화성-17'형의 최종 시험발사 성공을 기념해 11월 18일을 '미사일공업절'로 지정한 데 대해 "실망과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국제규범을 노골적으로 위반하고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참고로 북한은 지난 2021년 11월29일을 '로켓공업절'이라고 달력에 표기했으나 특별한 행사가 없었고 다음해부터 아무런 설명 없이 사라진 사..

  • 박진,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승리 끈기있는 자에게"
    박진 외교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2~3일 파리에 상주 중인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교섭 전략 및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자리에서 "부산박람회가 기후변화·식량위기·디지털 격차 등 과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박람회 참가국에 실질적 혜택이 있을 것임을 강조하..

  • 정부, '입국거부' 태국인 불만에…체류·입국 문제 등 논의
    한국과 태국이 영사국장회의를 열어 태국 국민의 한국 내 체류 및 입국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최근 태국 네티즌 사이에서 한국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과도한 심사를 받았다는 경험담이 온라인 상에서 퍼진 데 따른 조치다.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전날(3일) 사란 차런수완 태국 외교부 사무차관과 제 4차 한-태국 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외교부는 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태국 네티즌 사이에서 한국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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