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특화분야 ‘2024 딥테크·ESG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교육’ 참가자 모집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딥테크·ESG 분야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2024 딥테크·ESG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교육’을 실시 및 내달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딥테크·ESG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실습,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한다. 교육은 내달 22일부터 2주간..

  • 세종대 태권도부, 협회장기 전국단체겨루기대회 여대부 3위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태권도부가 '제5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겨루기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 3위에 올랐다.18일 세종대에 따르면 체육학과 백선경, 이수연 학생은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 강원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각각 여자대학부 +73kg급과 -73kg급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여자대학부 종합에서 세종대는 3위를 차지했다.곽병주 세종대 태권도 감독은 여자대학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남자대학부에서는 체육학과 박태현 학생이 -74..

  • 한양대, 자원순환산업 인재 양성 추진
    한양대학교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자원순환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18일 한양대에 따르면 한양대 국제학부·글로벌 순환경제 센터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국제관에서 WFUNA와 '자원순환 분야 인력 양성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국제학대학원, 일반대학원 글로벌기후환경학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순환 경제 △순환 재제조 산업 △기업가 정신 및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WFUNA의 워크숍..

  • [서이초 1주기] 교육수장들 "아동학대 조항 개정 등 후속 입법" 한목소리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18일 1주기를 맞았다. 이날 서울시교육청과 6개 교원단체·교사유가족협의회는 공동추모식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도 공동 추념식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교원단체와 전국 교육청, 교육대학교 등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됐다. 교육수장들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한 목소리로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약속했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노출된 교원들을 보호하는 등 추가적인 법적·제도..

  • 출산·양육 어려운 '위기임산부', 나이·소득 관계없이 시설 입소 가능
    이제부터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는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출산 및 양육지원시설 등 모든 유형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됐다.여성가족부는 18일 '위기임신보호출산법'시행에 맞춰 '2024년도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의 범위 고시'를 개정하고,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위기임신보호출산법'상의 위기임산부는 모자보건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임신 중 여성 및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으로서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

  • 수도전기공고, '2024 찾아가는 통일퀴즈원정대' 개최…역사관 고취
    에너지분야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수도전기공고)는 전날(17일) 재학생, 교사 등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통일퀴즈원정대'를 진행했다. 18일 수도전기공고에 따르면, 재학생들은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관련된 현장 소통·공감형 퀴즈를 풀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민주평화통일 강남구협의회 장학금이 재학생 2명에게 전달됐다. 재학생들은 통일을 주제..

  • 인구감소지역 폐교 활용 확대·농촌유학 거주요건 완화
    정부가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국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규제 특례를 발굴한다. 인구소멸 위기의 지방자치단체가 방치되고 있는 폐교를 무료로 넘겨받아 주민복지시설 등 지방소멸대응 사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도시지역 학생의 농촌유학 시 충족해야 하는 거주 요건도 완화된다.행정안전부는 18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2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규제특례 확대 방..

  • 가천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출범식…핵심기술인력 키운다
    가천대학교가 반도체 교육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가천대는 전날 가천컨벤션센터에서 가천대학교 반도체 특성화대학 출범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이길여 총장과 교무위원, 반도체대학 소속 교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욵데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비전과 목표, 운영계획을 공유했다.가천대는 지난 5일 교육부가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반도체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 동국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9기 모집
    동국대학교는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동국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9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은 다음달 25일까지며,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월 5일 개강해 4개월간 총 16회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예비)창업자와 투자심사역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유치, 투자 심사 등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분야..

  • 수도권 집중호우, 32개교 학사조정…누수·침수 등 30개교 피해발생
    교육부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18일(오전 10시 기준) 전국 32개 학교가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침수 및 누수 등 시설피해가 30개 학교에서 발생했다,이날 수도권은 이틀째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오후까지 시간당 최대 70㎜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에 폭우가 집중돼 수도권 지역 학교의 등교를 조정하거나 단축수업을 한 학교들이 많았다.인천은 초등학교 1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총 8개교가 등교시간을 조..

  • 한국외대, 대한직십자와 글로벌 인재 공동 육성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한국외대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본관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 기관은 △인도주의 겸비 글로벌 인재 공동 육성 △대학 RCY 활동 지원 △글로벌 봉사활동 지원 △대한적십자사 측 국제행사 지원(통역 등) △기부·헌혈문화 확산 지원 등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국가와 세계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

  • 성균관대, 강원대와 손잡고 '디지털헬스케어 융합보안교류회' 개최
    성균관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이 최근 강원대학교와 함께 '디지털헬스케어 융합보안교류회'를 개최했다.성균관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2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에서 교류회 열고 의료 인공지능 도입 등 급변하는 디지털헬스케어의 융합보안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행사에는 특히 유한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팀장이 '신 융합산업 보안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유 팀장은 우주·로봇·선박 등 정부의 미래 융합산업 보안정책 방향과..

  • 상명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 첫삽
    상명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진행한다.상명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캠퍼스에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교육에 참여하는 40여 명의 참가자는 연말까지 6개월간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로부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는다.이번 교육은 △식물성 단백질 기반 맞춤형 케어푸드 △식품 부산물..
  • 아동복지법 '정서학대' 조항 손질 한목소리
    교권 보호 5법 시행에도 현장에서 교원들이 교권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데에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교원들이 여전히 노출된 탓이 크다는 지적이다. 문제행동 학생에 대한 교육활동과 학부모 민원 등에서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교사들을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추가 법 개정과 현장 안착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교원단체들은 17일 한목소리로 아동복지법 개정을 촉구했다. 아동복지법 17조의 정서적 학대의 범..

  • 교권보호 5법 개정했지만… 교원 90% "현장 체감 어려워"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는 가운데, 지난 1년 간 교원들의 교권침해 신고가 증가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당한 교사들의 불기소 비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교권 보호 5법(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등 법과 제도를 정비한 노력이 효과를 나타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정비와 현실 안착의 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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