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일까지 신규직원 채용 원서접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오는 20일까지 신규직원 채용 원서를 접수받는다. 5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2명 △공무직 6명 △기간제근로자 18명 등 총 26명이다. 원서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분야별 자격 기준, 전형 절차 등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 예산군문예회관, 27·29일 전통예술 '비탈'-'보배로운 행차' 공연

    충남 예산군문예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전통예술 활성화 및 국악 저변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전액 국비사업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두 국악 작품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27일 진행 예정인 강원의 힘찬 울림 '비탈'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체의 작품이며,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빛나는 강원 문화유산의 다채로움과 태극의 독창적 언어, 예술적 퍼포먼스(행위예술)로 구성된 공연 작품이다. '비탈'은 최..

  • 예산군,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는 삽교읍 등 3개 부서

    충남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한 민원 처리로 군민 감동서비스를 실천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2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기한보다 단축 처리했을 때 누적되는 개인별 점수와 업무 난이도에 따른 가산점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는 △삽교읍 △가족지원과 △세무과가 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우수공무원은 △삽교읍 양승미, 이준구(휴직) △의회사무과 임채국 △수도과..

  •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도민투표

    충남도는 16일까지 '충남서로e음' 플랫폼에서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도민투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매년 '누구나 공감하는 수준 높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본선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는 도 8건, 시군 8건, 공공기관 5건 등 21건이다. 투표는 충남서로e음 플랫폼에 접속해 5건을 선택하면 된다. 우수사례는 오는 30일 개..

  • '한우 반값 대축제' 아산축산농가 돕고 시민들은 즐겁고

    한우농가의 소득증대를 기하고 소비자에게는 아산지역 한우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한우 반값 대축제'가 성황을 이뤘다. 아산시는 한우 총 120두 물량의 '한우 반값 대축제'를 연내 총 3회 지원하며, 이날 첫 행사에 이어 2차 행사는 10월 초, 3차 행사는 12월 초에 열 예정이다. 5일 아산시와 아산축협에 따르면 아산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일과 3일 아산축산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

  • 천안홍대용과학관, 9일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 운영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신방중앙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천문교육 체험행사가 천안의 도심지에서도 진행되었으면 한다"라는 시민들의 요구로 기획된 행사다. 연중 4회(5월, 6월, 8월, 10월) 운영하며 마지막 일정인 10월 11일에는 불당 아름드리 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달, 쌍성을 직접..

  • 충남서 SFTS 첫 사망…예산군, 야외활동 주의 당부

    충남 예산군은 최근 도내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하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군민에게 철저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 타 시도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래 충남에서도 지난 6월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

  • 세종시, 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차 운행 재개

    세종시가 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차 운행을 재개한다. 시는 올해 초 계약기간이 종료된 해당 노선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이용자 사용성을 개선해 오는 10월말까지 다시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차는 대강당∼청사 중앙동∼세종 도서관∼산업부 약 4㎞를 순환한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기존과 같이 9개 정류소에서 '이응앱'을 통해 호출한 후 이용할 수 있고..

  • 홍성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 1만명 더위 날렸다

    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 1주년을 기념한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에 전국에서 몰려든 1만여명이 물총 세례로 무더위를 날렸다. 5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3~4일 열린 이번 축제는 음악분수 쇼를 시작으로 아이스 난타, 어린이 K-POP 댄스, 다양한 볼거리들과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워터캐논, 어린이 체험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관광객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물총팡팡은 남당항 야간경관과 연계해 오후 7시, 8시 이어진 피아노 선율의 캔..

  • 기운찬, 천연물 바이오 신소재 'GMK W20' 인체 적용시험 돌입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복합배양발효 전문기업 '기운찬'이 오랜 기간 연구한 천연물 바이오 신소재 'GMK W 20'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에 돌입했다. 5일 기운찬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소기업벤처부의 주력사업인 충남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업체로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했다. 내년까지 인체 적용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획득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약용버섯 복합균사체 배양물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소재에..

  • 홍성군, 장애인·어르신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최대 2000만원

    홍성지역 등록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이달부터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장받는다. 홍성군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안정한 이동권 보장과 보장구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홍성군에 거주하고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제3자의 대인·대물 배상책임지원으로 보장한도액은 1사고..

  • 예산문화원, 추사 김정희 추모 전국휘호대회 작품 접수

    충남 예산문화원(원장 김종옥)이 주관하는 제35회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가 오는 10월 12일 추사고택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휘호대회는 한문, 한글, 문인화, 추사체 4부문으로 개최되며, 대회 당일 제26회 전국청소년휘호대회와 제9회 전국손멋글씨대회도 함께 열린다. 휘호대회 시상은 △장원 1명(국회의장상) 상금 1000만원 △차상 4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충남도지사상) 상금 각 250만원 △차중 8명(예산군수..

  • 예산군, 내포역세권 삽교리 일원 토지거래허가 2년 재지정

    충남 예산군은 내포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지인 삽교읍 삽교리 일원, 188필지 16만393㎡를 2024년 8월 7일부터 2026년 8월 6일까지 충남도에서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된 허가구역은 기지정된 삽교읍 삽교·평촌리 일원에서 삽교리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 변경 부분을 반영해 81만4839㎡가 축소됐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에 따라 지정 구역 안에서 △농지 500㎡ △임야 1000㎡..

  • CJ, 예산쪽파로 고로케-크림치즈 만든다

    CJ가 예산군에서 재배한 쪽파를 활용해 고로케와 크림치즈을 만든다. 예산군은 지난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충남도와 글로벌 외식기업인 CJ푸드빌㈜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예산군·충청남도·CJ푸드빌은 손을 맞잡고 '로코노미(Loconomy)' 경향(트렌드)을 이끌어가게 된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 '현장실사'에 큰 관심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이 전국 13곳이 지정돼 있으나 충남에는 없어 광천토굴새우젓의 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 홍성군은 지난 2일 광천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광천읍 옹암리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해당 지역의 독자적인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형·무형의 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2015년부터 지정·관리 중이다. 광천토굴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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