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예산군, 지역 상생발전 우수기업 3개사 선정

    충남 예산군은 군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고려비엔피, ㈜리빙키친, ㈜그린플러스 3개 기업을 '2024년도 지역 상생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은 기업인 예우 분위기 확산 및 군정활동 참여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군은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 기업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1일 2024년 지역 상생..

  • 최재구 예산군수, 민원공무원들과 소통간담회 개최

    충남 예산군은 지난 23일 '민원 담당 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재구 예산군수,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격의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민원 담당 직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돼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 국내유일 해상풍력 CLV 포설선, 당진서 취항식

    충남도내 기업이 인수한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전세계 해상풍력 시장 점령에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24일 당진시 송악읍 고대지구 1번 선석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전선 팔로스호 취항식'이 열렸다. 해상풍력 시장은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급성장..

  • 수박막국수 등 충남 농산물 요리, 전국 급식장서 선보인다

    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도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맛집 요리를 급식 메뉴화해 전국 급식장에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4월 도와 씨제이(CJ)프레시웨이가 체결한 '충남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의 주요 추진 사업이다.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맛집 요리(메뉴)는 CJ프레시웨이 전국 50여개 단체..

  • 충남도, 수소 생산·발전·산업 기반 구축사업 '착착'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대한민국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미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까지 견인한다는 목표로, 수소 생산과 발전, 산업 기반 구축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는 먼저 수소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서산 롯데케미칼 부생수소 출하시설(연 7200톤) △보령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시설(연 200톤)..

  • 이완섭 서산시장 정부청사 방문, 현안사업 국비 반영요청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3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했다.·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10개 주요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30억원) △ 환경종합타운 폐기물 보관창고 신축(20억원)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20억원)을 위한 특별교..

  • '한여름 시원하게' 36m 스마트 버스승강장 천안에 탄생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에 36m 길이의 스마트 버스승강장이 탄생했다. 천안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종합터미널 △고속터미널 △계광중학교 △이마트 쌍용점 등에 총 5곳에 스마트 승강장을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종합터미널 스마트승강장은 길이 36m(밀폐형 6m, 개방형 30m) 규모로 일반 스마트 승강장 보다 2~3배로 확장했다. 한 번에 승객 60~70명이 대기할 수 있는 규모다. 스마트승강..

  • 이용록 홍성군수 기재부 방문, K-락 스페이스 등 핵심사업 예산요청

    이용록 홍성군수가 기획재정부를 찾아 민선 8기 핵심 추진 사업과 내년도 국가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전날 이 군수는 김동일 예산실장,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오상우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문상호 문화예산과장, 김경국 예산정책과장 등 기재부 예산실 주요 인사들을 만나 지역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홍성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홍주읍성 복원·정비 △육상 김양식 테스..

  • 청양군, 소규모 점포에 간판교체 등 80% 지원

    충남 청양군이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24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역내 영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옥외간판 교체 △내부 노후 인테리어 개선 △음식점업 닥트시설 및 입식테이블 교체 △CCTV·키오스크·POS 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양군 내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국세와 지방세 납세실적, 사업 영위기간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된다. 매출증..

  • 'K-컬쳐 인재 양성 요람' 청운대, 이색캠프 열려 눈길

    K-컬쳐를 선도하는 청운대가 이색 캠프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 캠프에는 전국 고교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청운대는 오는 25일까지 '2024 공연영상예술캠프 및 청운조리예술캠프'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공연영상예술캠프는 공연영상예술대학 소속인 △연극예술학과 △뮤직트레이너학과 △공연기획경영학과 △방송영화영상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등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는 노은솔 크리에이터, '킹..

  • 김길자·복아영 의원, 천안시 자활센터와 '소통의 장' 마련

    천안시의회 김길자·복아영 의원이 지역자활센터의 내실을 다지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24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두 의원은 지난 22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참여주민과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자활센터의 운영과 참여주민의 의견 제시, 1·2차 간담회 발언과 의견을 모아 실질적 대안을 마련했다. 김길자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천안시 지역자활센터의 화합과 소통의 문을 열었다. 간담회를 통해 민원을 듣고 해결책..

  • 아산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초등돌봄체계 다양화

    충남 아산시가 아동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42개소 초등돌봄기관에서 다양한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4일 아산시에 따르면 현재 초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은 1150여 명으로 지역아동센터 34개소,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온종일돌봄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김민숙 시 아동보육과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돌봄 사업을 추진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 낳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

  • 예산군의회 임시회 시작, 추경 등 심사

    충남 예산군의회가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304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4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청취를 비롯한 조례안 7건 등 총 12개의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 2024년 제2회 추경안은 기정액 대비 699억원(7.73%)증가한 9744억원 규모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예당호전망대 및 팜센터 인테리어, 어르..

  • 충남 미래 스마트농업 주역 키운다

    충남도가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첨단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3일 기술원 내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 농업 단체장, 청년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충남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최첨단 설비와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을 배우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미래 농업을 견인할 인..

  • 신성대학교 DSSU HiVE 사업에 참여자들 재능기부로 봉사 활동 펼쳐

    신성대학교에서 하이브 사업에 참여 중인 11명이 특별한 봉사활동 펼쳤다. 23일 신성대학교에 따르면 하이브 사업은 지역사회 상생프로그램의 하나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은 베이커리 카페(지역농산물 활용)전문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 중에 있다. 이 그룹은 지역사회와 신성대학의 지원으로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지난 21일 일요일 늦은 저녁 시간에 신성대학교 제과, 제빵 실습실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당진시 자원봉사 센터를 통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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