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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국가고객만족도 호텔 서비스업 '1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평가인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호텔서비스업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워커힐은 'Beyond Entertainment, Elevating Excitement'라는 슬로건 아래, 휴식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소프트웨어 중심 경영을 확대해왔다. 디지털 기반의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마련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시설 개선, ES..

  • 대구시교육청, 추석 맞아 꼼꼼한 보안·공직기강 점검한다

    대구시교육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긴 연휴를 맞아 명절 분위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금품수수 등의 관행적 비위행위·업무해태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 연휴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보안·비상연락체계 등의 보안관리 실태 점검도 겸한다.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의 9개 점검반(18명)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무단 이..

  • 울릉군의회, 대중교통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의결

    울릉군의회가 '대중교통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결했다. 4일 울릉군의회에 따르면 공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입법예고해 기관·단체·개인들의 의견 반영 후 지난달 30일 열린 제281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 의원은 "울릉군의 재정자립도는 10.23%로 90억원에 불과하며 재정 여건이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열악하고 지방교부세 또한 22년 1440억 원에서 23년 1149억 원,..

  • 대구 수성구, 도시미관을 책임질 '공공건축가' 10명 위촉

    대구 수성구의 아름다운 도시 디자인을 위한 공공건축가 10명이 위촉됐다. 수성구는 지난 2일 제4기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민간 전문가의 활동 현황·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제4기 공공건축가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 건축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도시·건축·조경·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자문을 맡는다. 또 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공공건출물 설계·기획에도 참여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새로 위촉한 민간 전문..

  • 고령군에서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 열린다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보유한 경북 고령군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는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오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14일간 2024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유산축전을 위해 고령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숙박권 추첨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숙박 장소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통나무펜..

  • 한수원 월성본부, 드론·지상침입 등 물리적 방호 전체훈련 실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원자력본부가 드론침입, 지상침입 상황에 따른 대응을 위해 물리적 방호 전체훈련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6명의 가상침입군과 드론 4대의 침입에 복합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시됐다. 유관기관(해병1사단과 경주경찰서) 참가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카이낙(통제기술원) 관계자가 참관했다. 훈련은 방호 경계단계를 시작으로 드론 침입에 대응한 RF스캐너 감지와 방호구역 내 울타리를 절단하고 침입한 가상침입군 6명이 근무자에 의..

  • 주낙영 경주시장, 베트남 방문 수출·교류 확대 추진

    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자체 특허기술을 보유한 GK-SBR 수 처리공법을 홍보하고, 새마을 시범마을 방문 등 해외 수출과 교류 증진에 나섰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경주시와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방에는 이동협 경주시의장과 경주시 새마을회 임원들도 동행했다. 첫 일정으..

  • 달서구의회, 미혼모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대구 달서구의회가 미혼모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달서구의회는 4일 '미혼모와의 서로동반을 위한 지역사회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미혼모와의 동반 관계 형성과 소통을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는 김장관 의원의 주관과 함께 구의원,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김경애 도나의집 사회적협동조합 대..

  • 금수강산면 선포기념 한마당 축제 성료

    새로운 이름과 함께 새출발한 경북 성주군의 '금수강산면'이 선포를 기념해 축제를 열었다. 성주군은 지난 3일 금수강산면 선포기념 한마당축제를 열고 3000여 명의 축하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힘찬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금수강산면 표지석 제막식에 이어 황희성 면장의 경과보고, 금수강산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특히 성주군 1호 관광지 '성주호'의 탄생과 맞물려..

  • 포항시, 내년 경북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 확정

    경북 포항시가 2025년 제12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250만 경북도민의 평생 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매해 열리고 있다. 내년 개최지로 선정된 포항시는 올해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12년째를 맞았으며 이번 개최지 선정에서 적극적인 추진력과 관심도, 의지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5년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후 1..

  • 원자력 환경공단, 자립준비 청년 삶의 질 향상 앞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자립준비 청년에 기부금 전달하는 등 자립준비 청년과 소통해 자립에 필요한 지원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청년의 달을 맞아 4일 경주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에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달 16, 17일 양일간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제5회 경주시 청년의 날' 행사에서 공단, 경주시, 경주시 청년센터와 함께 '착한소비'를 주제로 판매부스를 운영, 수익금 40..

  • 경남도, 중소기업 해외 방산시장 수출 발판 마련

    체코와 폴란드를 방문 중인 경남대표단은 3일(현지 시간)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에서 도내 방산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수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경남 방산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매티스 등 도내 5개 중소기업이 폴란드, 튀르키예, 독일 등의 6개 방위산업 기업과 기술이전, 현지 공동생산 등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3800만 달러(약 500억 원) 규모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 대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개최

    대구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는 4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지정한 기념일이다. '치매여도 괜찮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관계자 등..

  • "창원시 신청사 건립, 시민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 먼저"

    경남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이 오는 5일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창원시 신청사 건립 기금 조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문순규, 김상현, 김묘정, 진형익 의원이다. 이들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 신청사 건립은 창원시의 중차대한 장기적 프로젝트 사업으로 구체적 계획과 갈등 관리 방안 없이 기금부터 조성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시민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 없..

  • 대구시, 환경관리실태 평가 특·광역시 1위…상위권 석권

    대구시가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상위권을 석권했다. 대구시는 환경부 주관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금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245개 기관(17개 광역지자체, 228개 기초지자체)이 대상으로, 기초지자체는 배출사업장 수를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사항 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시는 특·광역시 중에서는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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