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무주반딧불축제 기념 무주사진가협회 관광홍보사진전 개최

    전북 무주반딧불축제 기념 제28회 무주사진가협회 관광홍보사진전이 다음달 30일까지 무주상상반디숲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28일 시작된 전시회는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진에 담은 아름다운 명소들을 보여주고 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준다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덕유산 설경-이윤승'을 비롯해 '갈골 운문산반딧불이-맹갑상', '내도의 아침-변윤섭', '구천동 인월담-이강우', '설천봉 민들레-김광웅', '덕유산의 봄-김덕성' 등..

  • 완주군, 생활보장위원회 열고 위기가구 지원 결정

    전북 완주군이 제7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위기가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소위원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에 대한 사후 보고 및 가구 보장 결정, 자활사업 참여자 참여기간 연장 승인 등을 심의했다. 이 결과 총 74가구 98명에 대한 보장결정을 각각 의결했다. 완주군 생활보장위원회는 생활보장사업 관련 계획, 위기가구에 대한 보장 등의 안건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위해 매달 개최 운영하고 있다...

  • 전북개발공사 '저출생 ·지방 인구 소멸 대응' 사내공모 우수작 5편 선정

    전북개발공사는 '저출생 및 지방 인구 소멸 문제에 대한 공사의 역할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사내 제안 공모의 우수작 5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내공모는 저출생 및 지방 인구 소멸 문제에 대한 전북개발공사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모색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1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실행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적합성, 계속성 등 5가지..

  • 전북형 늘봄학교, 모든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전면 시행

    전북도교육청은 2학기부터 도내 415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북형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개념으로,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학교안과 학교밖 모두를 따뜻한 늘봄의 장(場)으로 확대해 늘봄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전북형 늘봄학교..

  • 코웰패션 완주군에 대규모 투자 ‘한 번 더’

    지난 2022년 전북 완주군에 22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코웰패션(주)이 중복 투자에 나선다. 28일 완주군은 전북자치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최용석 코웰패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코웰패션(주)은 지난 2022년 12월에 완주군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로젠 본사의 이전을 결정지어 완주군의 물류메카 도약에 구심점 역할을 한 기업이다. 이번 신규 투자로 코웰패션(주)은 완주 테크..

  • 전북교육청, 초·중·고 원어민보조교사 35명 증원

    전북도교육청은 원어민보조교사 35명을 증원해 희망하는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원어민보조교사는 총 22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순회학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339교, 중학교 201교, 고등학교 39교에서 외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급별 원어민보조교사 배치율은 초등학교 81%, 중학교 96%, 고등학교 29%이며, 도내 전체 학교 배치율은 76%에 달한다. 특히 2학기에는 학교의 수요조사를 받아 희망..

  • 전북자치도,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협력으로 농생명산업 미래 모색

    전북자치도가 디지털 전환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활용해 농생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전북자치도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훈, 라승용)는 28일 완주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도내 28개 농생명연구기관, 대학 등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생명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협력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특강과 문제 해결형 타운홀 미팅을 통해 위원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북자치..

  • 무주군, 천마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추진

    전북 무주군이 천마 건강기능식품 산업화에 나선다. 무주군에 따르면 28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주농협, (주)뉴온, ㈜일원바이오와 공동으로 '무주천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생산 및 산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주천마의 사용 촉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승인된 천마를 활용한 산업화를 추진한다는 취지에서 체결한 것으로,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은 천마 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역량..

  • '밤이 더 빛나는 전북' 야간관광으로 체류형 관광산업 확대

    전북자치도가 야간관광을 통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8일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야간관광을 통한 전북관광활성화 방안 도모'를 주제로 야간관광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관광전문가, 시군 관계자, 문화관광재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전북 관광의 미래를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목표는 야간관광을 통해 전북을 방문하는..

  • 전주시 권역별 청소책임제 시행 23일만에 민원 9959건 폭증

    전북 전주시가 권역별 청소책임제를 올해 8월 1일 전면 시행했으나 시행 23일동안 쓰레기 수거 민원 건수만 총 9959건으로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쓰레기 수거 문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이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 28일 전주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시가 권역별 청소책임제를 도입 이후, 직영의 경우 민원발생율은 68%( 덕진 2877건·완산3936건), 대행의 경우는 32%(덕진 516건·완산 2630건) 각각 발생..

  • 이 철 전남부의장, 수산업 발전·정책 반영 어업인 소통의 장 마련

    전남도의회가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친화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어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어업인 목소리를 청취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이 지난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어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수산업 발전을 위한 어업인 좌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 산업이 지난해 해외 수출액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 목포시, 수산유통분야 경쟁력 강화·소득향상 위한 보조사업 추진

    전남 목포시가 어업인과 수산물 유통·가공업체가 지역의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배송을 통해 소득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수산물 판매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체에 보조사업을 진행해 유통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형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당일위판 수산물 집 앞 배송시스템 구축, 수산물 소포장재 등 지원,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와 수산물 소형..

  •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추석 맞이 최대 80% 할인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단풍미인쇼핑몰 빅세일 한가위 기획전'을 연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9월 10일까지 고품질 정읍 한우, 지황옥고, 쌍화차, 잡곡세트, 한과, 멜론 등 2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시와 지역 생산자, 단풍미인쇼핑몰 협의회가 협력해 추진한 결과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정읍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

  • 전남도, 전복 가격 하락…수산물 수출 지원 나서

    전남도가 지역의 우수 수산물인 전복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어민을 돕기 위해 전복 수출 지원에 나선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베트남 등 13개국 18개 해외 상설판매장을 활용해 9월부터 12월까지 판매 촉진행사를 추진하고, 해외 상설판매장에 입점한 제품의 거래처 확대를 위한 판촉과 마케팅 비용 등으로 도비 4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상설판매장을 운영해온 국내 또는 현지 운영사로, 지원받는 운영사는 지..

  • 전남도, 맞춤형 청년 취업 프로그램…사회활동·구직 의욕 고취 돕는다

    전남도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 등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취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와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인사관리자·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하는 '직장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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