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ARIS 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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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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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촌 장관, 안세영 발언에 “협회 역할 다했는지가 핵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안세영(22·삼성생명)의 작심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경위를 파악할 뜻을 명확히 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진행된 스포츠윤리센터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안세영 발언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바꾸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이 문제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지도자가 선수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 박인비, IOC 선수위원 8일 운명의 날

    한국 여성 최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36)의 운명이 곧 결정된다. IOC는 현지시간 8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9시)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일인 7월 26일부터 선수촌과 경기장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1만여 명의 선수 투표로 진행됐다. 각국에서 뽑힌 후보는 당초 32명이었으나 3..

  • 신유빈·이은혜·전지희 여자 탁구, 16년만의 메달까지 1승

    메달까지 이제 1승 남았다. 대한민국 여자 탁구가 12년만에 올림픽 단체전 4강에 올라 16년만의 메달에 도전한다. 신유빈(20), 이은혜(29·이상 대한항공),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로 구성된 대한민국 여자 탁구 단체팀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에서 스웨덴에 3-0으로 승리했다. 신유빈-전지희가 1복식에서 베르간드-크리스티나 칼베리 조를 3-0(11-2 11-7..

  • 근대5종 전웅태의 승부처는 펜싱ㆍ승마

    2024 파리올림픽 마지막 금메달 종목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근대5종이 막을 올린다. 간판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는 펜싱과 승마에서 호성적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다. 근대5종은 8일 오후 6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시작된다. 남자 개인전 펜싱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나흘간 일정이 잡혀있다. 근대5종은 선수 1명이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소화한 뒤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 김택규 회장 “안세영 측과 갈등 없었다”

    2024 파리올림픽 후반 이슈의 중심에 선 안세영(22·삼성생명)의 작심 발언과 관련해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이 간단한 입장을 밝혔다. 7일 오전 비행기로 먼저 귀국한 김택규 회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배드민턴협회와 안세영 측의 갈등은 없었다"며 "부상 오진에 대해선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심적으로는 가슴이 아프다"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안세영의 작심 발언 및 각 종목 단체들도 전반적으로 살펴보겠다고..

  • 단거리 최강 자메이카의 몰락? 파리 올림픽 이례적 메달 기근

    단거리 육상 왕국 자메이카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고 있다. 남자 100m 세계기록(9초58) 보유자인 '번개' 우사인 볼트의 나라로도 유명한 자메이카는 6일(현지시간) 현재 파리 올림픽 육상 단거리 종목에서 단 1개의 메달만을 목에 걸었다. 키셰인 톰프슨이 지난 4일 남자 100m에서 미국의 노아 라일스와 같은 공식 기록 9초79에 들어오고도 0.005초 차로 패하면 획득한 은메달이 유일한 메달이다. 예년 올림픽에서..

  • 미국 농구 드림팀 4강 진출…르브론 12점·부커 18점·커리 7점

    미국 농구 '드림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미국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농구 8강전에서 브라질을 122-87로 대파했다. 데빈 부커(피닉스 선즈)가 18점으로 최고 득점을 했고,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17점,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14점을 더했다. LA 레이커스 듀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는 각각 12점과 13점을 넣었다. 제임스는 17분을..

  • 북한 김미래·리세웅 동메달 추가, 銀2·銅3

    8년 만에 올림픽에 나온 북한이 5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북한은 6일(현지시간) 진행된 파리 올림픽 경기 일정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리세웅과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김미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세웅은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라이베르 호세 로드리게스 오로스코(베네수엘라)를 8-0으로 이겼다. 리세웅은 기자회견에서 "계획은 올림픽 금메달이었는데, 모든 선수가 다 세고, 자기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

  • 안세영 "한국 가서 다 얘기하겠다", 협회장은 따로 귀국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이 6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제 입장은 한국 가서 다 얘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이날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이번 대회 여자 단식 금메달 획득 직후 나온 대표팀 비판 발언에 대해 "많이 복잡하다. 많은 선수가 축하받아야 할 자리인데 축하받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세영은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비치는 것 같다..

  • 여자 탁구 12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4강 진출

    여자 탁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가 나선 한국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에서 스웨덴에 3-0으로 승리했다. 신유빈-전지희가 1복식에서 베르간드-크리스티나 칼베리 조를 3-0(11-2 11-7 11-5) 꺾어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2단식에서 이은혜가 린다 베리스트룀에 3-1(2-11 11-4 12-10 13-11) 역전승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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