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가정의 달 맞아 특별한 포토존 운영

기사승인 2021. 05.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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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 -
[상주박물관]가정의 달 맞아 특별한 포토존 운영
박물관 포토존/제공=상주박물관
경북 상주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과 연계해 특별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21일 상주박물관에 따르면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 포토존은 만 4~12세 아이들이 견훤이 살았던 후백제 시대 갑옷을 입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실 입구에 마련됐다.

관람객은 후백제를 여행하듯 갑옷을 입고 전시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 행사 참여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현장에서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는 작은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포토존 운영 및 이벤트 기간은 특별전이 종료되는 다음달 27일까지이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전시 관련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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