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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헬스케어, 청담이든 소아청소년과 의원 업무 협약

헥토헬스케어, 청담이든 소아청소년과 의원 업무 협약

기사승인 2024. 07. 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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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이옴' 연계 개인맞춤형 아토피 프로그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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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이든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헥토헬스케어 대표와 청담이든 원장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헥토헬스케어
헥토헬스케어는 서울 강남구 청담이든 소아청소년과 의원과 헬스케어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헥토헬스케어는 청담이든 소아청소년과 의원과 함께 자사 장내세균분석 서비스 '마이바이옴'을 연계한 개인맞춤형 아토피 프로그램 '마이크로바이옴 테라피'를 선보인다.

마이바이옴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는 건강한 장 환경을 가진 한국인의 표준화된 장내 미생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분석 서비스로 유익균·유해균 등 장내 미생물 구성을 확인해 장 환경을 파악하고 맞춤형 장 건강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헥토헬스케어는 연령별로 변화하는 장 환경을 고려해 드시모네 베이비, 키즈부터 국내 최대 보장균수의 드시모네 4500까지 영유아·청소년·성인을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서영미 청담이든 소아청소년과 의원 원장은 "청담이든은 올해 10년차를 맞은 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업계에서 많은 경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며 "청담이든 아토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헥토헬스케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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